728x90 반응형 위스키11 아일랜드 - 위스키 : 제임슨 (Jameson) 간만에 돌아온 술로그 술이나 한잔 하자는 동생의 전화에 근처 마트에서 양주를 뭘 살까 고민하다가 월 말이라 지갑이 너무 가난해서 장바구니에 담은 제임슨 먹기전에 역사 한번 살짝 알아보고 먹어봅시다 제임슨 역사 제임슨은 위스키 중에서도 아이리쉬 위스키 인데요 아이리쉬 위스키는 아일랜드 위스키입니다. (영국 옆동네 영국 말고) 아이리시 위스키 애호가들은 위스키의 시초를 아이리시 위스키로 본다고 하더라고요. 또 스카치는 2번 증류하고 아이리쉬는 3번 증류하는 차이가 있다고 하네요. 원어 발음으로는 제머슨에 더 가깝다고... 이 위스키를 만든 존 제임슨(John Jameson)이라는 사람은 아일랜드가 아닌 스코틀랜드 출신인데 스코틀랜드에서 법률 쪽 일을 하다가 아일랜드에 있는 처가 소유의 양조.. 2023. 9. 16. 미국 - 럼 : 캡틴 모건 (Captain Morgan) 쉬는날 없으면 쉬는날 만들면 되지 에라 모르겠다. 살다보면 어떤식으로던 길이 나오긴 하던데;;; 오늘 마실 술은 럼 입니다. 한번씩 마트 가면 꼭 보이는 술이였는데 먼가 도전하기 그랬는데 오늘은 먼가 도전의식이 생겨서 get 했습니다. 럼 일명 '해적의 술'이라고 하는 럼은 서인도 제도 쿠바쪽에서 사탕수수를 원료로 만든술 입니다. 보트카는 감자 럼은 사탕수수 버번 위스키는 옥수수 호밀 (하나씩 알아가는 술의 재료) 캡틴 모건 간단하게 캡틴모건을 이야기 해보자면 캡틴 모건은 17세기 명성을 알렸던 영국 해군 헨리모건의 이름을 따와 붙였다고 해요. (사실 캡틴 모건은 해적 출신이였죠) 공식홈페이지가 먼가 케리비안 베이 느낌. 그냥 내 느낌 제조 과정에서 3번의 증류 과정을 거쳐 버번.. 2023. 9. 12. 스코틀랜드 - 위스키 : 글렌피딕 셀렉트 캐스크 (Glenfiddich SELECT CASK) 영국에서 공부하는 친구녀석이 방학기간동안 저희집에 머무르는 방값으로 글렌피딕 셀렉트 캐스크를 사왔습니다. 크으~ 역시 센스 저는 이 날 처음 글렌피딕을 알게되었는데요 위스키는 스코틀랜드가 원조다 - > 글렌피딕은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만들었다 -> -> 영국 공항면세점에서 사왔다 -> 비행기를 덜 탔다 -> 신선하다 -> 맛있다? 그럼 못참지 그럼 바로 먹어야지 좋은 사람들과 얼른 마셔봅시다. ~ 대충 역사는 알아 보고 마셔봅시다 "위스키" 원래 스코틀랜드 지방에서 기원전부터 민간에서 전해 내려오는 전통주인데요. 당시의 위스키는 보리를 발효시켜 알코올을 추출한 후 투명한 액상의 술을 원액 그대로 마시는 것이었으며 이 때문에 위스키의 어원은 생명의 물을 의미하는 'Uisge be.. 2023. 7. 23. 이전 1 2 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