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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후기&맛집/스페인12

바르셀로나 대성당 공짜로 보기 저는 유럽 여행을 가면 꼭 성당을 갑니다. 그 먼가 모르게 홀리 해진달까? 산에 가면 그냥 절에 한번 들어가는 그런 느낌입니다. (참고로 무교입니다.) ​ 저는 그동안 유명한 성당을 가면서 입장료를 내본적이 없는데요 합법적으로 안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미사 참여 입니다. ​ 미사참여는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바르셀로나 대성당을 기준으로 알아보시죠 대성당 공식 사이트 기준 11유로 입니다. 그 위에꺼는 첨탑 투어인거 같네요. ​ ​ 유명성당들은 당연히 공식사이트가 존재하는데요 그리고 대부분의 유명 성당들이 영어를 제공하고 있어 나름 편하게 찾을수 있습니다. 정 안되면 구글번역기로 한글로 번역해도 ​ worship and prayer에 들어가시면 됩니다. 맨앞에 masses가 미사입니다. 확인 하시고 .. 2023. 9. 5.
알 파스토리 (바르셀로나 맛집, al passatore) 저번에 다른게시물에서도 말씀드렸죠? 스페인 가시면 점심때 그냥 깔끔하게 메뉴 델 디아 드시라고 ​ 오늘 추천 드리는 식당은 바르셀로나 피카소 박물관 근처에 위치한 al passatore입니다. 뭐랄까 운명적으로 끌렸달까? 그냥 걷다가 간판에 눈이 홀렸고 가격표에 또 홀렸고 오른쪽 상당과 왼쪽 상단에 가격이 저를 잡은게 컷습니다. 실내 12.5유로 실외 13.5유로 ​ 여름에는 엥간하면 그냥 실내에서 드세요 9월 부터 밖에서 드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스페인 7~8월은 너무 더워 들어가면 이렇게 메뉴를 주는데 영어 메뉴판은 따로 없다고 했습니다. (그래, 여행왔으면 로컬 먹어야지) ​ 메뉴 델 디아는 코스요리로 그중에 드실걸 선택해주셔야 합니다. primeros platos에서 하나 골라주시고 segundo.. 2023. 9. 5.
누리야 (바르셀로나 아침 맛집, Restaurant Núria) 아침 빈속으로 카탈루냐광장을 걷다가 발견한 저렴한 가격의 식당 근데 맛있네? 누리야 입니다. ​ 스페인 사람들은 아침식사를 간단하게 카페에서 많이 하는데요 그래서 카페마다 아침메뉴가 또 있습니다. ​ 그래서 거의모든 카페 입간판에 아침메뉴가 있습니다. 3.5유로에 홀린듯 들어갔습니다. ​ 들어가면 자세한 메뉴판도 볼수 있습니다. 근데 저는 입간판 메뉴가 먹고 싶어 들어온거니 사진 찍어둔걸로 주문을 했습니다. 에스프레소에 살라미 빵 해서 3.5유로 였습니다. 빵은 빠게트 빵이라 좀 질겼지만 커피가 진짜 맛있었습니다. 아주 진한것이 이렇게 깊은 맛이 나는 에스프레소는 솔직히 베네치아 보다 한수 위였습니다. 커피가 진짜 맛있었습니다. ​ 빵이 아무리 질겨도 일단 입으로 뜯고 커피 한모금 하니 아주 맛있었습니다.. 2023. 9. 5.
타베르나 티로소 데 몰리나 (마드리드맛집, Taberna Tirso de Molina) 스페인에는 메뉴 델 디아 라고 있습니다. 이게 뭐냐? 쉽게 말하면 오늘의 메뉴 요즘 말로 사장님 카세입니다. 스페인 문화인데요. 점심때 저렴한 가격에 코스로 즐기는것입니다. 웬만한 점심 장사 하는 식당이면 다 있습니다. 길을 걷다가 분위기 이뻐서 들어간 식당입니다. 신기한게 밖에서 먹으면 1유로 추가인데 이 더운 여름에도 스페인 사람들은 밖에서 먹네?? 저는 실내로 대피 분위기가 좋습니다. 메뉴는 영어 메뉴도 있습니다. 메뉴를 보시면 스타터 + 메인 + 디저트 + 음료 해서 13.8유로 입니다. 착하다 착해 유럽 어디서도 이런 가격을 본적이 없엉 술마저도 공짜야, 콜라나 음료가 1유로를 더 받는데 ​ 일단 메뉴 리스트에서 한개씩 고르면 맥주와 빵이 나옵니다. 빵도 무료입니다. (이게 스페인 어디 맥주인지.. 2023.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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