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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추천4

스코틀랜드 - 위스키 : 라벨5(LABEL 5 ) 하이볼을 먹고있는 여동생을 보고 쓰는 리뷰 (너도 어른이 되었구나) 라벨 5입니다. 라벨 5는 블렌디드 위스키입니다. 1969년부터 생산된 젊은 스코틀랜드 블랜디드 위스키로 전세계적으로 사랑 받아온 SPEYSIDE 지역의 GLEN MORAY를 키 몰트로 HIGHLAND 지역의 GRAIN WHISKY를 블랜딩하여 만들어지며, EX-BOURBON CASK 의 숙성을 통해 프루티한 아로마와 부드러운 바닐라의 풍미가 특징으로, 유럽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글로벌 TOP 10 블랜디드 위스키라고 하는데요. SPEYSIDE가 또 위스키 맛집이죠 벨 5는 블렌디드 위스키인데요. 말그대로 제조과정에서 섞인 위스키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브랜드 마다 오히려 싱글몰트보다 부드러울수도 있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부.. 2023. 10. 10.
스코틀랜드 - 위스키 : 조니워커 블랙라벨 (Johnnie Walker - black label) 오늘 먹어볼 술은 흔하지만 절대 무시받지 않는 네임드중에 네임드 조니워커 그중에 동년배 여러분들이 부담없이 먹을수 있는 조니워커 블랙라벨입니다. ​ 마시기전에 역사 간단하게 알아 보고 가시져 ◆조니 워커는 창시자의 이름인데요. 1805년 7월 25일 스코트랜드 농부인 아버지 밑에서 태어났습니다. 1819년 아버지가 일찍 세상을 떠났고 가족은 어쩔수 없이 농장을 팔았는데요. 그 판매금으로 스코틀랜드 킬마녹의 작은 식료품점에 투자한 존 워커는 1820년부터 10대의 어린 나이로 식료품점을 관리했습다. 그리고 그는 1823년 위스키와 같은 증류주에 대한 무거운 세금이 완화되자 1825년까지 럼, 브랜디, 진, 위스키를 포함한 주류들을 판매했습다. ​ 그러다 그는 위스키로 거래로 주 업종을 전환했는데요. 몰트 .. 2023. 9. 13.
미국 - 위스키 : 짐빔 (jim beam) 새해에 들어와서 쓰는 첫글이네요. 새해 첫주 잘들 보내셨습니까? 저는 힘들게 한주를 버텨냈습니다. 힘들지만 어찌되었건 한주를 버텨낸 당신에게 한잔 오늘 알아볼 술은 짐빔입니다. 짐빔은 위스키 중에서도 버번 위스키인데요 간단한게 말하면 옥수수와 호밀로 만든 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원래는 켄터키주 버번 카운티에서 만든 술이 버번 위스키 인데 현재 알코올 통제청 정의에 따르면, 버번은 딱히 뜻하는 바는 없고, '최저 51%의 곡식을 발효해서 증류한것이라고 하네요' 또한 통을 숙성, 착색시키는 것이 원칙인데 그렇지 않고, 태우지 않은 통을 씀으로써 착색되지 않는 것을 콘위스키 버번위스키라고 한다고 합니다. (참 술은 종류가 다양하네요) ​ 짐빔 ​ 짐빔은 미국역사와 함께한 술이라고 봐도 무방한데요 바로 7대의.. 2023. 9. 9.
스코틀랜드 - 위스키 : 글렌피딕 셀렉트 캐스크 (Glenfiddich SELECT CASK) 영국에서 공부하는 친구녀석이 방학기간동안 저희집에 머무르는 방값으로 글렌피딕 셀렉트 캐스크를 사왔습니다. 크으~ 역시 센스 저는 이 날 처음 글렌피딕을 알게되었는데요 ​ 위스키는 스코틀랜드가 원조다 - > 글렌피딕은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만들었다 -> -> 영국 공항면세점에서 사왔다 -> 비행기를 덜 탔다 -> 신선하다 -> 맛있다? 그럼 못참지 ​ ​ 그럼 바로 먹어야지 좋은 사람들과 얼른 마셔봅시다. ~ ​ ​ ​ 대충 역사는 알아 보고 마셔봅시다 ​ "위스키" ​ 원래 스코틀랜드 지방에서 기원전부터 민간에서 전해 내려오는 전통주인데요. 당시의 위스키는 보리를 발효시켜 알코올을 추출한 후 투명한 액상의 술을 원액 그대로 마시는 것이었으며 이 때문에 위스키의 어원은 생명의 물을 의미하는 'Uisge be.. 2023.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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