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 위스키 : 조니워커 블랙라벨 (Johnnie Walker - black label)

오늘 먹어볼 술은 흔하지만

절대 무시받지 않는

네임드중에 네임드

조니워커

그중에

동년배 여러분들이 부담없이 먹을수 있는

조니워커 블랙라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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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기전에 역사 간단하게 알아 보고 가시져

◆조니 워커는 창시자의 이름인데요. 1805년 7월 25일 스코트랜드 농부인 아버지 밑에서 태어났습니다.

1819년 아버지가 일찍 세상을 떠났고 가족은 어쩔수 없이 농장을 팔았는데요.

그 판매금으로 스코틀랜드 킬마녹의 작은 식료품점에 투자한 존 워커는 1820년부터 10대의 어린 나이로 식료품점을 관리했습다. 그리고 그는 1823년 위스키와 같은 증류주에 대한 무거운 세금이 완화되자 1825년까지 럼, 브랜디, 진, 위스키를 포함한 주류들을 판매했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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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그는 위스키로 거래로 주 업종을 전환했는데요. 몰트 위스키와 그레인 위스키를 섞는 블렌디드 위스키가 금지되어 있었기 때문에 따로 따로 팔 수밖에 없었지만,

특정 고객의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주문 제작된 블렌디드 위스키를 판매했다고 해요.

그리고 그는 몇 년 후 라벨에 자신의 이름을 사용하기 시작했고 1857년 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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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워커는 그린 라벨을 제외하고 모든 라인업은

블렌디드 위스키 (맥아 원료의 위스키와 맥아 외 원료의 위스키를 섞은)에 속합니다.

영국 스코틀랜드 킬마녹에 있는 양조장에서 만들어 지며

왕실 인증품이자 전세계 매년 1억병 이상이 소모되는 유명 네임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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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라벨은 12년 이상 숙성된 몰트 위스키 중 40여 가지 이상을 블렌딩한 위스키 입니다.

1933년 당시 영국국왕 조지 5세로 부터 왕실 보증서를 받았다고 해요.

(이게 몇년짜리 역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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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맛을 봅시다.

항상 설레는 따르는 순간

조니워커 색깔은

마치 어릴때 먹던 보리차 색깔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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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코젤 맥주 - 오른쪽 조니워커 블랙 라벨)

보리차 처음 우려낸 색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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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은 살짝 과일 향이 납니다.

살짝 오렌지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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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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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목넘김 자체는 깔끔하지만

식도를 타고 내려가는 순간 스파이시 한 맛이 느껴졌고 그 와 동시에

훈연 향이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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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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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이 역사에 이 가격 이 네임드 찾기 힘들지 매우 착한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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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 약한 오렌지향 (살짝 상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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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깔끔한 목넘김후 올라오는 스파이시맛과 훈연향

가볍게 들어와서 묵직하게 머물다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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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한잔: "마셔마셔, 젊을때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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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국내 인플레이션과

국내 주식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한잔 먹으면서 이야기 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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