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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11

스코틀랜드 - 위스키 : 그란츠 트리플 우드(Grant's :triple wood ) 위스키가 가격이 괜찮네 응? 글렌피딕이랑 발베니 만든 회사 꺼라고? 그럼 당장 사야지 ​ 그란츠 트리플 우드 입니다. ​ 저는 오늘 처음 알았는데 그란츠는 세계 3대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라고 하네요 ​ 그란츠는 우리에게는 흔히 알려진 글렌피딕과 발베니로 유명한 에서 만든 블렌디드 위스키라고 하는데요. 그래서일까요 그란츠 모양도 글렌피딕과 비슷한데 제일 먼저 그란츠에 시도되고 글렌피딕에도 적용되었다고 하네요. (글렌피딕과 위스키 설명 리뷰) ​ 그란츠 트리플우드는 이름에서 알수 있다 싶이 3가지의 통에서 숙성을한 블렌디드 위스키인데요. 버진, 아메리칸, 버번 캐스크에서 숙성을 했다고 하네요. ​ 그럼 본격적으로 맛을 볼까요. 만원대 술이다 보니 냄새를 걱정하며 일단 냄새 부터 맡아 보았는데요. 응? 전혀.. 2023. 10. 5.
미국 - 위스키 : 잭다니엘 허니 요즘 집에 하숙하는 동생이 하나 있는데 그녀석이 냉장고에 넣어둔 술을 홀짝 해보았습니다. 바로 그 술은 잭다니엘 허니 입니다. 잭다니엘은 위스키인데요. 미국에서 나왔으니까 아메리칸 위스키, 그리고 그중에서도 테네시 위스키 입니다. 테네시 위스키가 뭐냐 별건 없고 그냥 테네시주에서 생산된걸 말합니다. ● 테네시에서만 생산되어야함 ● 51% 이상의 옥수수를 증류에 사용할것 ● 숙성시에는 반드시 불에 태운 새 오크통을 사용할것 ●링컨 카운티 (단풍나무 숯 여과) 작업을 할것 버번과 크게 다른점은 없어 보입니다. 생산지역 말고는 잭다니엘 ​ 1866년 미국 테네시주의 린치버그에 재스퍼 뉴튼 잭 다니엘이 설립한 양조장에서​ 처음 탄생했다고 해요. 잭 다니엘은 가문의 소유였던 노예 그린(Nathan Green) 으.. 2023. 9. 30.
아일랜드 - 위스키 : 제임슨 (Jameson) 간만에 돌아온 술로그 술이나 한잔 하자는 동생의 전화에 근처 마트에서 양주를 뭘 살까 고민하다가 월 말이라 지갑이 너무 가난해서 장바구니에 담은 ​ 제임슨 ​ 먹기전에 역사 한번 살짝 알아보고 먹어봅시다 ​ 제임슨 역사 ​ 제임슨은 위스키 중에서도 아이리쉬 위스키 인데요 아이리쉬 위스키는 아일랜드 위스키입니다. (영국 옆동네 영국 말고) 아이리시 위스키 애호가들은 위스키의 시초를 아이리시 위스키로 본다고 하더라고요. 또 스카치는 2번 증류하고 아이리쉬는 3번 증류하는 차이가 있다고 하네요. ​ 원어 발음으로는 제머슨에 더 가깝다고... 이 위스키를 만든 존 제임슨(John Jameson)이라는 사람은 아일랜드가 아닌 스코틀랜드 출신인데 스코틀랜드에서 법률 쪽 일을 하다가 아일랜드에 있는 처가 소유의 양조.. 2023. 9. 16.
스코틀랜드 - 위스키 : 조니워커 블랙라벨 (Johnnie Walker - black label) 오늘 먹어볼 술은 흔하지만 절대 무시받지 않는 네임드중에 네임드 조니워커 그중에 동년배 여러분들이 부담없이 먹을수 있는 조니워커 블랙라벨입니다. ​ 마시기전에 역사 간단하게 알아 보고 가시져 ◆조니 워커는 창시자의 이름인데요. 1805년 7월 25일 스코트랜드 농부인 아버지 밑에서 태어났습니다. 1819년 아버지가 일찍 세상을 떠났고 가족은 어쩔수 없이 농장을 팔았는데요. 그 판매금으로 스코틀랜드 킬마녹의 작은 식료품점에 투자한 존 워커는 1820년부터 10대의 어린 나이로 식료품점을 관리했습다. 그리고 그는 1823년 위스키와 같은 증류주에 대한 무거운 세금이 완화되자 1825년까지 럼, 브랜디, 진, 위스키를 포함한 주류들을 판매했습다. ​ 그러다 그는 위스키로 거래로 주 업종을 전환했는데요. 몰트 .. 2023.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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