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양주11 스코틀랜드 - 위스키 : 그란츠 트리플 우드(Grant's :triple wood ) 위스키가 가격이 괜찮네 응? 글렌피딕이랑 발베니 만든 회사 꺼라고? 그럼 당장 사야지 그란츠 트리플 우드 입니다. 저는 오늘 처음 알았는데 그란츠는 세계 3대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라고 하네요 그란츠는 우리에게는 흔히 알려진 글렌피딕과 발베니로 유명한 에서 만든 블렌디드 위스키라고 하는데요. 그래서일까요 그란츠 모양도 글렌피딕과 비슷한데 제일 먼저 그란츠에 시도되고 글렌피딕에도 적용되었다고 하네요. (글렌피딕과 위스키 설명 리뷰) 그란츠 트리플우드는 이름에서 알수 있다 싶이 3가지의 통에서 숙성을한 블렌디드 위스키인데요. 버진, 아메리칸, 버번 캐스크에서 숙성을 했다고 하네요. 그럼 본격적으로 맛을 볼까요. 만원대 술이다 보니 냄새를 걱정하며 일단 냄새 부터 맡아 보았는데요. 응? 전혀.. 2023. 10. 5. 미국 - 위스키 : 잭다니엘 허니 요즘 집에 하숙하는 동생이 하나 있는데 그녀석이 냉장고에 넣어둔 술을 홀짝 해보았습니다. 바로 그 술은 잭다니엘 허니 입니다. 잭다니엘은 위스키인데요. 미국에서 나왔으니까 아메리칸 위스키, 그리고 그중에서도 테네시 위스키 입니다. 테네시 위스키가 뭐냐 별건 없고 그냥 테네시주에서 생산된걸 말합니다. ● 테네시에서만 생산되어야함 ● 51% 이상의 옥수수를 증류에 사용할것 ● 숙성시에는 반드시 불에 태운 새 오크통을 사용할것 ●링컨 카운티 (단풍나무 숯 여과) 작업을 할것 버번과 크게 다른점은 없어 보입니다. 생산지역 말고는 잭다니엘 1866년 미국 테네시주의 린치버그에 재스퍼 뉴튼 잭 다니엘이 설립한 양조장에서 처음 탄생했다고 해요. 잭 다니엘은 가문의 소유였던 노예 그린(Nathan Green) 으.. 2023. 9. 30. 아일랜드 - 위스키 : 제임슨 (Jameson) 간만에 돌아온 술로그 술이나 한잔 하자는 동생의 전화에 근처 마트에서 양주를 뭘 살까 고민하다가 월 말이라 지갑이 너무 가난해서 장바구니에 담은 제임슨 먹기전에 역사 한번 살짝 알아보고 먹어봅시다 제임슨 역사 제임슨은 위스키 중에서도 아이리쉬 위스키 인데요 아이리쉬 위스키는 아일랜드 위스키입니다. (영국 옆동네 영국 말고) 아이리시 위스키 애호가들은 위스키의 시초를 아이리시 위스키로 본다고 하더라고요. 또 스카치는 2번 증류하고 아이리쉬는 3번 증류하는 차이가 있다고 하네요. 원어 발음으로는 제머슨에 더 가깝다고... 이 위스키를 만든 존 제임슨(John Jameson)이라는 사람은 아일랜드가 아닌 스코틀랜드 출신인데 스코틀랜드에서 법률 쪽 일을 하다가 아일랜드에 있는 처가 소유의 양조.. 2023. 9. 16. 스코틀랜드 - 위스키 : 조니워커 블랙라벨 (Johnnie Walker - black label) 오늘 먹어볼 술은 흔하지만 절대 무시받지 않는 네임드중에 네임드 조니워커 그중에 동년배 여러분들이 부담없이 먹을수 있는 조니워커 블랙라벨입니다. 마시기전에 역사 간단하게 알아 보고 가시져 ◆조니 워커는 창시자의 이름인데요. 1805년 7월 25일 스코트랜드 농부인 아버지 밑에서 태어났습니다. 1819년 아버지가 일찍 세상을 떠났고 가족은 어쩔수 없이 농장을 팔았는데요. 그 판매금으로 스코틀랜드 킬마녹의 작은 식료품점에 투자한 존 워커는 1820년부터 10대의 어린 나이로 식료품점을 관리했습다. 그리고 그는 1823년 위스키와 같은 증류주에 대한 무거운 세금이 완화되자 1825년까지 럼, 브랜디, 진, 위스키를 포함한 주류들을 판매했습다. 그러다 그는 위스키로 거래로 주 업종을 전환했는데요. 몰트 .. 2023. 9. 13. 이전 1 2 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