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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10

셀야란즈포스, 다이아몬드비치 셀야란즈포스는 원래 계획에 없었는데 차 타고 가다 보니 도저히 놓칠수 없어 차를 주차했습니다. 셀포스에서 거리는 약 한시간 정도 입니다. 차타고 가다보면 절대 놓칠수 없습니다. ​ 안타깝게도 이곳은 주차비를 받는데 티켓구입하고 이렇게 두셔야 합니다. 약7000원정도 했던거 같습니다. 춥긴한데 보는것만으로 시원하다. 이렇게 먹는 모습으로 인증샷을 찍으니 주변 사람들이 웃었다. (이놈들아 이런 창의력이 있어야지) ​ 셀야란즈포스를 이정도로 마치고 다이아몬드 비치로 향했다. 해가 지기전에 도착해야 하기에 빠르게 달렸다. 다이아몬드 비치에 도착하니 이런 빙하 조각이 천지에 널려있다. 차에서 내리자 마자 우와 소리가 절로 나온다. 너무 깨끗해서 먼가 플라스틱이 조각이 깨진거 같다. 빙하를 보니 한번 먹어보고 싶었.. 2023. 11. 28.
골든서클(싱벨리어 국립공원, 게이시르, 굴포스) 아이슬란드 가서 봐야할것 1. 오로라 2. 골든서클 3. 다이아몬드 비치 (매우 개인적인 관점 입니다만 아마 다들 이럴듯) ​ 만약 링로드코스로 여행을 시작하신다면 90%이상이 아이슬란드 남쪽 방향으로 여행을 시작하실거고 그렇다면 첫날에 골든서클을 만나 실겁니다. (레이캬비크에서 골든서클은 가깝기 떄문에) #골든서클 #아이슬란드골든서클 #아이슬란드코스 ​ 추천 코스방향은 레이캬비크에서 -> 싱벨리어 국립공원 방향입니다. 레이캬비크에서 44분이면 가실수 있습니다. ​ 국립공원 설명관 + 기념품관입니다. 싱벨리어 국립공원은 입장료는 없지만 주차비는 받고 있습니다 (7000원) 주차비 안내고 가도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했지만 입구에 카메라가 있습니다. 양심적인 코리안이 되도록 합시다. #싱벨리어주차비 #싱벨리어.. 2023. 11. 23.
겨울왕국에서 살아남기 tip 아이슬란드 진짜 잊지 못할거 같습니다.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근데 후기 보다는 생존팁을 먼저 적어 보겠습니다. ​ 준비가 안된채로 아이슬란드는 죽음의 땅 준비가 된채로 가도 아이슬란드는 추위의 땅 이기 때문입니다. ​ 1.날씨 저정도면 괜찮은거 아니야? 서울도 가끔저정도 나와, 군대는 저것보다 더 추워라고 할수 있지만 저도 화천에서 군생활 해본사람으로써 바람이 진짜 경험할수 없는 바람입니다. ​ 제가 여행한 기간동안 제일 바람이 약한 날이 12m/s 였습니다. 약한 태풍 바람이 계속 부는 신기한 나라입니다. ​ 냉동고를 열었는데 공장에서 쓰는 선풍기 바람이 계속 나오는꼴 진짜 겁나 추움 ​ ​ ※그래서※ 1. 히트텍 or 내복을 꼭 챙기자 ​ 2. 장갑은 필수 (설국열차 손깨는 장면은 간접체험 가능) 사.. 2023. 11. 23.
아이슬란드 주유소(주의점, 보증금) 아이슬란드는 제가 본 나라중에서 가장 주유비가 비싼 나라였던거 같습니다. (2023-01-06 16:55:04) 가장 최신화된 기름값입니다. ​ 아이슬란드는 환율은 대충 x10을 하면 됩니다. 그럼 감이 좀 잡히시나요? 대충 3000원입니다. 그리고 아이슬란드는 우리나라 처럼 L를 씁니다. 갤런이 아니라 그럼 L 당 3000원 ㄷㄷ'' 보통 대부분(99%)의 주유소가 녹색은 가솔린 검정은 디젤입니다. (중간에 주황색은 고급유인데 진짜 고급유 하실건가요? 일반유도 3000원인데) ​ 주의점 (왼)자가용, (오)트럭용 왼쪽 오른쪽 틀린그림 찾기 무엇이 다를까여? ​ 정답은 바로 왼쪽은 자가용 오른쪽은 트럭용입니다. ​ 기름은 같지만 노즐구멍 사이즈가 트럭이 큽니다. 즉 꽉 안들어가서 옆으로 새면서 들어갑니다.. 2023.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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