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야란즈포스는 원래 계획에 없었는데
차 타고 가다 보니 도저히 놓칠수 없어 차를 주차했습니다.
셀포스에서 거리는 약 한시간 정도 입니다.
차타고 가다보면 절대 놓칠수 없습니다.
안타깝게도 이곳은 주차비를 받는데
티켓구입하고 이렇게 두셔야 합니다.
약7000원정도 했던거 같습니다.
춥긴한데
보는것만으로 시원하다.
이렇게 먹는 모습으로 인증샷을 찍으니
주변 사람들이 웃었다.
(이놈들아 이런 창의력이 있어야지)
셀야란즈포스를 이정도로 마치고
다이아몬드 비치로 향했다.
해가 지기전에 도착해야 하기에
빠르게 달렸다.
다이아몬드 비치에 도착하니
이런 빙하 조각이 천지에 널려있다.
차에서 내리자 마자 우와 소리가 절로 나온다.
너무 깨끗해서 먼가 플라스틱이 조각이 깨진거 같다.
빙하를 보니 한번 먹어보고 싶었는데
먹어보니
짠맛이 거의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다이아몬드 비치
바로 뒤에는 요쿠살론이 있는데
이렇게 둘리가 타고왔을법한 빙하가 있습니다.
빙하보고 이제 숙소로 돌아가면 됩니다.
숙소는 근처에 잡았습니다.
4명이서 각각 7만원정도 지불했습니다.
아이슬란드 운전중에 꼭 들어야 하는 노래
sigur ros - hoppipolla
진짜 들으셔야 합니다.
아이슬란드 밴드의 노래인데 다들 한번쯤 들어보셨을꺼에요.
근데 이걸 여기서 한번 듣는다.
진짜 먼가 가슴이 몽글몽글 해집니다.
진짜 꼭 들어보세요.
#sigurros #hoppipolla
숙소 근처에 불이 없어 별이 오로라 보기에는 좋았지만
당일 구름이 너무 많아 볼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날은 맥주를 먹는것으로 끝내기로 했습니다.
이 맥주는 공항면세점에서 파는 맥주인데
맛이 아주 좋습니다.
에일맥주인데 살짝 크리미 한게
우유섞은듯한 느낌?
밀키스랑 비슷한 식감에 맛은 부드러운 에일(꽃향기, 호가든보다 약한 향기)
맥주가 아주 맛있습니다. 여자분들이 좋아할거 같은
아이슬란드 공항 도착하시면 나오실때 꼭 사서 나오세요
#아이슬란드공항면세점 #아이슬란드맥주 #아이슬란드맥주추천
#아이슬란드마트 #아이슬란드
아이슬란드 대형마트에서 맥주들 도수는 99%가 2.25%입니다.
진심 2.25%이상은 공항면세점 or 특정리큐어샵에서만 구매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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