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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후기&맛집/영국

영국(리버풀) - 코쉬 클럽 (cosy club, 리버풀맛집집 식당)

by 오엽 2024.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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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영국내에서 엄청 큰도시인데

인터넷 검색하면

축구팀만 나와

시내에서 정처 없이 방황하다 찾은

인테리어 맛집

코쉬 클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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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가셔서

별점 4.5면 무조건 맛있습니다.

위치는 2층에 있습니다.

참고로 유럽은 2층이 1층이고

1층은 G층이라고 합니다.

tilbury매장옆에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올라가시면 되는데

인테리어가 너무 이쁜데

누누히 말씀드렸다 싶이

유럽은 빈자리라고 들어가시면 안됩니다.

카운터에서 일단대기 하시면

직원이 마중나옵니다

그때 몇명인지 말하시면 됩니다.

메뉴는 이렇게 있습니다.

저는 하우스 비프 버거와 사이다를 시켰습니다.

음료가 먼저 나왔는데

유독 영국이 사이다가 많은거 같더라고요.

사이다는 우리가 아는 칠성 사이다가 아니라

엄밀히 따지면 사과주?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도수5%정도

음료 마시면서 인테리어를 보니

 
 
 

영국 식당들이 인테리어가 대부분 괜찮더라

딱 소고기 패티 버거의 담백한 맛입니다.

소스들이 강하지 않아서

느끼한 맛도 없고 부담없이 먹을수 있습니다.

간 약한 불고기 먹는느낌

그래서 후딱 먹을수 있습니다.

금액은 이렇게 나왔습니다.

20파운드 = 32000원

솔직히 이돈이면 파이브가이즈 가는게 나을수도 있긴한데

분위기가 좋으니까

 
 

인테리어 이쁘니까

인스타 사진 건질겸

식사 가볍게 할겸

가실거면 추천 드리는

코쉬 클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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