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든버러 - 아서시트 (Arthur's Seat, 액티비티 활동,에든버러 할것)

비싼 영국물가에

건강한 두발만 있으면

즐길수 있는 컨텐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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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아서시트 등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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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시트 명칭의 기원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력한 설 2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아서 왕의 이름을 딴 것이라는 설이고, 다른 하나는 “활을 쏘는 언덕”이라는 뜻의 게일어 “Ard-na-Said”에서 파생된 것이라는 설입니다. 어떤 길을 선택하든 언덕 정상까지 수월하게 올라갈 수 있습니다.

홀리루드 국립공원 안에 위치해있습니다.

도심지 안에 위치해있다 보니 가기도 매우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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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기 전에 근처 테스코에서

아주 간단하게 물이나 먹을거 사시는거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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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은 정상속도로 올라가면 40분이면 올라가는 작은 언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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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남산이 대락 400m

아서시트가 270m 니까

간단한 복장이면 충분히 올라 갈수 있습니다.

(여기 뛰면서 올라가서 정상석 딱 찍고 바로 내려가는 현지인 2명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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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비오는 날에는 절대 가지 마세요

비오는날 가면 다칠거 같음

정상에 오시면 이런 비석을 보실수 있습니다.

 

정상에 가면 바람이 진짜 엄청 부는데요

바람에 진짜 조심하십시요.

농담안하고 폰 날라갈뻔 했습니다.

엄살이 아니라 정상에 있던 사람들 전부다

날라갈거 같다고 앉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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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상에서 밑에 테스코에서 사오신거 드시면서 풍경보시면

여유좀 즐기시고

혼자 생각하는 시간도 가지시고

인생 한번 돌이켜 보는거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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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든버러 액티비티 할것

아서시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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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모자 장갑 챙기시는거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