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체보기189 성남 - 미금, 스미노카리 8시간 일하고 피곤에 쩔어 저녁 먹고 집에서 쉬고 싶었는데 나가서 술먹자고 술먹자고 노래를 부르는 녀석을 차마 거절 하지 못하고 가게된 미금역 첫 미금역이였는데 미금역은 밤 늦게까지 먹기에는 맞지 않는 거리였다. 하지만 이 동네에도 맛집이 있다고 해서 간곳은 바로 스미노카리 미관 부터가 주변 술집과는 다르게 깔끔합니다. 가게 내부도 커튼이 칸막이 역활을 해주어 프라이빗하고 노랫 소리도 크지 않아 앞사람과의 대화가 아주 잘 들립니다. 친구랑 진지한 이야기 할때 가도 좋을듯 주문은 간편하게 티오더로 각 테이블 마다 무선 충전기가 있어 여유롭게 폰 충전하며 식사가능 메뉴는 이렇게 있는데요 Previous imageNext image 저희는 배채우러 간게 아니라 술취하러 간거라 소고기 탄탄나베.. 2023. 8. 1. 양양맛집, 버거월드 혹시 양양에서 서핑이나 물놀이 하셨나요? 든든하게 고기 먹고 싶은데 은근히 양양해변은 삼겹살집 같은 고기집은 찾기가 힘들고 대부분 맥주집이 많습니다. 아니면 대부분이 막국수 집이거나 수산물 집이고요. 철저한 육식주의자인 저는 찾다가 수제버거 집을 찾았습니다. 지도 보고 따라가다 응? 여긴 아이스크림 집인거 같은데 하고 살짝 고개 올려 보면 버거월드 간판이 보입니다. 먼가 트랜디 한게 여기도 펍집 같은데요 생맥주도 팔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메뉴들 보시면 버거들이 유명도시들 이름에 따라 각각의 특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세트메뉴가 없고 모두 단품으로 팔고 있습니다. 튀김 음료 별도) 저는 체코에서 쪼금 공부해봤다고 체코의 유명도시중 하나인 브루노 버거 어머니는 클래식하게 양양 버거 동생은.. 2023. 7. 31. 성남 - 판교맛집, 맥주&와인 시즌(season) 판교에 만날 동생이 있어 갔습니다. 근데 애가 계속 판교는 할게 없다고 없다고 했는데 이정도면 있는거 아닌가? #판교맥주집 #판교와인바 #판교맥주 일요일 저녁식사 간단히 하고 간 시즌 판교는 거주단지 보다는 일하는 단지의 느낌이 강해서 인지 주말 저녁인데 상당히 한적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더 좋았습니다. 딱 들어가면 가게가 작아서 아담한 매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가게 절반이 튀어나와 있어 유리로 밖과 천장을 볼수 있는데 날 좋은날도 좋지만 비오는날 와도 좋을거 같은 느낌 제가 앉은 자리에서 뒷쪽 오른쪽 정말 아담한 맥주 & 와인 가게 입니다. 박스와 냉장고를 보면 해외맥주들이 가득한데요 그래도 이런데 왔으면 생맥을 먹는게 좋죠 살면서 25000원 짜리 맥주 처음 봐서 놀라긴 했지만 뒷장으로 가면 .. 2023. 7. 30. 그리스 - 증류주 : 우조 (OUZO) 나이를 먹으면서 여행을 갔다오면 다른 기념품을 사기 보다는 꼭 그 지역 로컬 술을 사는데요. 이번 그리스 여행을 마치면서 사오게된 그리스 증류즈 우조 입니다. 우조는 그리스 전통 증류주 라고 하는데요 아니스가 뭐야?? 이런 향신료라고 합니다. 원산지가 이집트랑 지중해 연안이라 한국인에게는 매우 흔치 않은 향이 기대되는데요. 도수는 40%입니다. 병에 음각이 그리스신화스럽네요. 이게 딱 뚜껑을 따는순간 확실히 향이 납니다. 근데 이 향이 나쁜향이 아니라 시원달콤한 향기가 납니다. 뭔가 민트는 아닌데 남자 스킨 시원한 향 + 꽃처럼 상큼한 느낌 색깔은 소주처럼 맑은색입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맛을 보겠습니다. 맛은 향에 달달한 맛이 추가 되었습니다. 남자 스킨처럼 시원한 향 + 꽃처럼 상큼 + 달달한 맛 도수.. 2023. 7. 28. 이전 1 ··· 37 38 39 40 41 42 43 ··· 48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