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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르노 로컬 양조장(pivovar HARRY) 맥주 좋아하시나요? 저는 술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해외여행을 가던 국내여행을 하던 그 지역 로컬 술을 꼭 먹는데요 브르노에서 먹어볼건 pivovar HARRY입니다. ​ 브르노에는 이거 말고 유명한 로컬맥주가 있는데 이녀석 근데 시내에서는 여기가 제일 가깝기 때문에 여기로 갔습니다. 어디인가 조금 입구가 헷갈리는데 이 로고를 찾으시면 됩니다. 실내에는 이렇게 양조 기계가 곳곳에 있습니다. ​ 메뉴는 깜빡하고 안찍었는데 앉아 있으면 직원이 오는데 여기는 영어 메뉴판이 있습니다. 메뉴판 기준으로 위에서 한개씩 시켰습니다. 맥주가 라거보다는 에일을 중심으로 파는거 같았습니다. 딱 한게만 라거 맛이고 나머지는 에일맛처럼 꽃향기가 느껴졌습니다. ​ 맥주들은 전반적으로 탄산감은 적고 홉향이 많이 느껴지고 꽃향기는 .. 2023. 12. 15.
브루노 브런치 맛집- 바발드 카페바(bavard cafe a bar) 브루노 체코에서 두번째로 큰 대도시이지만 할게 딱히 없는 도시입니다. 근데 비엔나를 간다면 점심한끼 정도 반나절 정도 잠깐 들렸다 가기에는 나쁘지 않은 곳입니다. ​ 이 가게 사장님은 돈이 많은지 진짜 딱 브런치 시간만 영업합니다. 15시가 되면 문을 닫습니다. ​ 근데 보통 저렇게 베짱 장사하는데가 맛있더라 밖에 자리가 있으면 다행이지만 아쉽게 밖에 풀방이라면 실내에도 꽤 크게 자리가 있습니다. ​ 저희는 아쉽게 실내로 들어갔습니다. 메뉴는 아쉽게도 영어 메뉴판이 없습니다. 구글 번역기를 써야합니다. 가격은 전반적으로 15000원대 입니다. 저는 3번째 메뉴인 hemenex se slaninou를 시켰습니다. 쉽게 베이컨 엔 에그입니다. 앞에 살짝 보이는건 호밀빵인데 같이 나오는거니까 걱정마시고 드시면.. 2023. 12. 15.
한스 임 글럭 (뮌헨 맛집, 햄버거집, hans im gluck) 공항에서 먹어보고 맛있어서 놀랐던 버거집입니다. 처음에는 공항에만 있는건지 알고 안쓸려고 했는데 알고 보니 독일전역 유명 브랜드더라고요. 스위스에도 있고 (근데 뮌헨이 본점인) 먹다가 놀라서 찍어서 사진이 별로 일수 있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독일 가시면 그냥 햄버거 말고 여기 버거 드시는거 추천 드립니다. 영어 독일어 메뉴판 2개 있습니다. 가격은 한국돈으로 15000원 정도 입니다. 착한 가격은 아닙니다. 저는 geissbock와 맥주 한잔 주문했습니다. (비건 전용 버거도 있음) 맥주는 호프브로이하우스 생맥이 나왔습니다. 뮌헨은 이 맥주가 꽉 잡고 있습니다. 뮌헨 들르시면 여기 꼭 가보셔야합니다. 역사적 맛적 매우 중요한 식당입니다. 사진이 안이쁠수도 있는데 이해해주세요. 먹다가 놀라서 찍었으니까 시.. 2023. 12. 14.
쿠트나 호라, 프라하 근교여행(성 바바라 대성당, 세들레츠 해골 성) 체코에 오래머물 예정이라면 프라하 말고도 가볼만한 도시가 몇몇개 있다. 그중에 하나가 한국인은 잘 모르는 쿠트나 호라가 있습니다. 중세 시대 은광과 이에 관련된 유적들이 잘 보존되어 있어 199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곳입니다. 지금은 한때 인구 7만의 대도시였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조용한 시골 마을인데요. 그래서 바바라 대성당 밑으로 아름다운 거리가 펼쳐집니다. 프라하에서 기차로 1시간 차로 이동해도 1시간 ​ 저희가족은 세들레츠 납골당 부터 구경하기로 했습니다. 주차는 주변 공터에 했습니다. 납골당 입장료 한사람에 150czk입니다. 발권후 티켓 챙겨서 위로 올라가면 이런 해골표시와 납골당이 보이는데 이제 안으로 들어가셔서 구경하시면 됩니다. 납골당 안은 촬영이 불가능 합니다. 왜냐.. 2023.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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