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 임 글럭 (뮌헨 맛집, 햄버거집, hans im gluck)

공항에서 먹어보고 맛있어서 놀랐던 버거집입니다.

처음에는 공항에만 있는건지 알고 안쓸려고 했는데

알고 보니 독일전역 유명 브랜드더라고요.

스위스에도 있고

(근데 뮌헨이 본점인)

먹다가 놀라서 찍어서 사진이 별로 일수 있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독일 가시면 그냥 햄버거 말고

여기 버거 드시는거 추천 드립니다.

 

 

영어 독일어 메뉴판 2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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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한국돈으로 15000원 정도 입니다.

착한 가격은 아닙니다.

저는 geissbock와 맥주 한잔 주문했습니다.

(비건 전용 버거도 있음)

 

맥주는 호프브로이하우스 생맥이 나왔습니다.

뮌헨은 이 맥주가 꽉 잡고 있습니다.

뮌헨 들르시면 여기 꼭 가보셔야합니다.

역사적 맛적 매우 중요한 식당입니다.

사진이 안이쁠수도 있는데

이해해주세요. 먹다가 놀라서 찍었으니까

시사고발 아님 진짜 맛있어서 먹다가 중간에 해부 하는거임

내용물은 패티, 상추, fig 소스, 여기 특제 마요소스, 베이컨, 토마토, goat 치즈

먹기전에 저렇게 이쁘게 생겼습니다.(공식홈페이지)

저게 이 버거의 특징인 무화과 소스인데

진짜 달달한게 맛있습니다.

버거랑 조화가 넘사

버거안에 특제 소스가

오렌지 소스같은데 정말 조합이 미쳤습니다.

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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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을 갈일이 있으시거나, 뮌헨공항을 경유할 일이 있으시다면 꼭 추천드리는

버거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