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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후기&맛집/체코

브루노 브런치 맛집- 바발드 카페바(bavard cafe a bar)

by 오엽 2023.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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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

체코에서 두번째로 큰 대도시이지만

할게 딱히 없는 도시입니다.

근데 비엔나를 간다면

점심한끼 정도

반나절 정도 잠깐 들렸다 가기에는 나쁘지 않은 곳입니다.

이 가게 사장님은

돈이 많은지

진짜 딱 브런치 시간만 영업합니다.

15시가 되면 문을 닫습니다.

근데 보통 저렇게

베짱 장사하는데가

맛있더라

밖에 자리가 있으면 다행이지만

아쉽게 밖에 풀방이라면

실내에도 꽤 크게 자리가 있습니다.

저희는 아쉽게 실내로 들어갔습니다.

메뉴는 아쉽게도

영어 메뉴판이 없습니다.

구글 번역기를 써야합니다.

가격은 전반적으로 15000원대 입니다.

 

저는 3번째 메뉴인

hemenex se slaninou를 시켰습니다.

쉽게 베이컨 엔 에그입니다.

앞에 살짝 보이는건 호밀빵인데

같이 나오는거니까 걱정마시고 드시면 됩니다.

같이간 동생이 시킨

vejce benedikt se sunkou od kosti입니다.

이게 이집 맛집 메뉴인가봐요

주변 테이블을 보니 다 이걸 먹고 있었습니다.

이걸로 배가 차겠어라고 생각했는데

먹고나니

아주 든든해졌습니다.

만원대 국밥? 정도의 퀄은 아니지만

성인 남자 배가 든든해졌으니

브루노에서 간단하게 아점 드셔야하면

추천 드리는 식당입니다.

주의

현금만 받음!!!

체코 코룬으로만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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