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체 글194 독주 맛있게 먹는 법 (차갑게 먹는 술) 이 세상에 꼭 이게 정답이다 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소주를 따듯하게 먹는 사람도 있고 소주를 차갑게 먹는 사람도 있고 나한테 최고면 그거면 된거다. 오늘은 지인한테 추천 받아서 먹어보고 너무 좋았어서 쓰는 술 후기라기 보다는 술 맛있게 먹는 꿀팁 군대 동기면서 똑똑한 의대생 동생이 이렇게 먹어보라고 했다. 개인적으로 소주는 차갑게 많이 먹어봤는데 보드카를 차갑게 먹어본적은 없었다. 이 녀석 말로는 보드카가 살짝 걸죽해진다고 한다. 소주를 차게 해서 먹으면 그 특유의 독한 알콜향이 날아가서 먹기 쉽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는데 점성이 높아진다는 소리는 들어본적이 없다. 그래도 추천 했으니까 최고의 방법으로 먹어야지 오늘의 실험 술 (테스코 7000원 짜리 500ml 보드카) 먹기 전날 보드카.. 2024. 1. 3. 에든버러 - 프린스 (braserie prince, 스코틀랜드 식당) 동행이 스테이크 썰고 싶다고 하고 동행이 여기 숙소에 머물러서 정한 레스토랑 프린스 입니다. 이 식당은 Balmoral 5성급 호텔에 위치해있는데요 스코틀랜드에서 이 호텔이 꽤 유명한데요 그 이유는 조앤롤링(해리포터)작가가 여기서 작품을 마무리 했기 때문인데요. 금액적 여유가 되신다면 하루 머무르는거 추천드립니다. (최저가가 20만원이라고 하더라) 호텔이야기는 그만하고 식당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호텔 중앙기준 왼쪽에 위치해있고 체크인 리셉션 바로 옆에 있습니다. 저희는 예약을 안하고 갔는데 예약을 안한경우 7시 부터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옆에 막 들어가는 사람은 뭐냐고 물으니 그건 옆에 bar 이용하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로비에 앉아서 기다리다가 옆에 위스키바 구경했는데 클라스가 미쳤어 킵.. 2023. 12. 31. 에든버러 - 압봇포드바 & 레스토랑 (Abbotsford Bar & Restaurant, 스코틀랜드 식당) 영국이 이번이 두번째 인데 피쉬앤 칩스를 한번도 못먹어 봤습니다. 그리고 이날이 마지막 스코틀랜드 인데 위스키를 마시면서 한큐에 해결 하고 싶은데 하면서 찾아낸 식당입니다. 건물 외관 부터가 전통스러운게 맛집의 향기가 납니다. 1층 저문으로 들어가니 오후 2시인데도 사람이 바글바글 했습니다. 1층을 뚫고 2층으로 가니 2층은 한결 널널했습니다. 1층은 펍으로 술만 간단하게 팔고 있었습니다. 2층에 입구에서 유럽스타일에 맞게 웨이터 기다리고 웨이터랑 눈맞으 혼자왔고 밥먹을거다라고 하면 잠시 자리 찾다가 안내해줍니다. 저는 안쪽 2인석 자리로 안내 받았습니다. 유럽이나 미국 서양권에서는 식당 앉으시면 메뉴 보다 마실거 먼저 주문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웨이터가 계속 준비됐냐고 찾아오는데, 마실.. 2023. 12. 31. 에든버러 - 아서시트 (Arthur's Seat, 액티비티 활동,에든버러 할것) 비싼 영국물가에 건강한 두발만 있으면 즐길수 있는 컨텐츠가 있습니다. 바로 아서시트 등산입니다. 아서시트 명칭의 기원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력한 설 2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아서 왕의 이름을 딴 것이라는 설이고, 다른 하나는 “활을 쏘는 언덕”이라는 뜻의 게일어 “Ard-na-Said”에서 파생된 것이라는 설입니다. 어떤 길을 선택하든 언덕 정상까지 수월하게 올라갈 수 있습니다. 홀리루드 국립공원 안에 위치해있습니다. 도심지 안에 위치해있다 보니 가기도 매우 편리합니다 가시기 전에 근처 테스코에서 아주 간단하게 물이나 먹을거 사시는거 추천드립니다. 등산은 정상속도로 올라가면 40분이면 올라가는 작은 언덕입니다. 우리나라 남산이 대락 400m 아서시트가 270m 니까 간단한 복장이면.. 2023. 12. 31.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49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