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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주 맛있게 먹는 법 (차갑게 먹는 술) 이 세상에 꼭 이게 정답이다 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소주를 따듯하게 먹는 사람도 있고 소주를 차갑게 먹는 사람도 있고 나한테 최고면 그거면 된거다. ​ 오늘은 지인한테 추천 받아서 먹어보고 너무 좋았어서 쓰는 술 후기라기 보다는 술 맛있게 먹는 꿀팁​ ​ 군대 동기면서 똑똑한 의대생 동생이 이렇게 먹어보라고 했다. ​ 개인적으로 소주는 차갑게 많이 먹어봤는데 보드카를 차갑게 먹어본적은 없었다. 이 녀석 말로는 보드카가 살짝 걸죽해진다고 한다. 소주를 차게 해서 먹으면 그 특유의 독한 알콜향이 날아가서 먹기 쉽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는데 점성이 높아진다는 소리는 들어본적이 없다. ​ 그래도 추천 했으니까 최고의 방법으로 먹어야지 오늘의 실험 술 (테스코 7000원 짜리 500ml 보드카) 먹기 전날 보드카.. 2024. 1. 3.
에든버러 - 프린스 (braserie prince, 스코틀랜드 식당) 동행이 스테이크 썰고 싶다고 하고 동행이 여기 숙소에 머물러서 정한 레스토랑 프린스 입니다. ​ 이 식당은 Balmoral 5성급 호텔에 위치해있는데요 스코틀랜드에서 이 호텔이 꽤 유명한데요 그 이유는 조앤롤링(해리포터)작가가 여기서 작품을 마무리 했기 때문인데요. 금액적 여유가 되신다면 하루 머무르는거 추천드립니다. (최저가가 20만원이라고 하더라) 호텔이야기는 그만하고 식당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호텔 중앙기준 왼쪽에 위치해있고 체크인 리셉션 바로 옆에 있습니다. ​ 저희는 예약을 안하고 갔는데 예약을 안한경우 7시 부터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옆에 막 들어가는 사람은 뭐냐고 물으니 그건 옆에 bar 이용하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 로비에 앉아서 기다리다가 옆에 위스키바 구경했는데 클라스가 미쳤어 킵.. 2023. 12. 31.
에든버러 - 압봇포드바 & 레스토랑 (Abbotsford Bar & Restaurant, 스코틀랜드 식당) 영국이 이번이 두번째 인데 피쉬앤 칩스를 한번도 못먹어 봤습니다. ​ 그리고 이날이 마지막 스코틀랜드 인데 위스키를 마시면서 한큐에 해결 하고 싶은데 하면서 찾아낸 식당입니다. 건물 외관 부터가 전통스러운게 맛집의 향기가 납니다. 1층 저문으로 들어가니 오후 2시인데도 사람이 바글바글 했습니다. ​ 1층을 뚫고 2층으로 가니 2층은 한결 널널했습니다. 1층은 펍으로 술만 간단하게 팔고 있었습니다. ​ 2층에 입구에서 유럽스타일에 맞게 웨이터 기다리고 웨이터랑 눈맞으 혼자왔고 밥먹을거다라고 하면 잠시 자리 찾다가 안내해줍니다. 저는 안쪽 2인석 자리로 안내 받았습니다. ​ 유럽이나 미국 서양권에서는 식당 앉으시면 메뉴 보다 마실거 먼저 주문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웨이터가 계속 준비됐냐고 찾아오는데, 마실.. 2023. 12. 31.
에든버러 - 아서시트 (Arthur's Seat, 액티비티 활동,에든버러 할것) 비싼 영국물가에 건강한 두발만 있으면 즐길수 있는 컨텐츠가 있습니다. ​ 바로 아서시트 등산입니다. ​ 아서시트 명칭의 기원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력한 설 2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아서 왕의 이름을 딴 것이라는 설이고, 다른 하나는 “활을 쏘는 언덕”이라는 뜻의 게일어 “Ard-na-Said”에서 파생된 것이라는 설입니다. 어떤 길을 선택하든 언덕 정상까지 수월하게 올라갈 수 있습니다. 홀리루드 국립공원 안에 위치해있습니다. 도심지 안에 위치해있다 보니 가기도 매우 편리합니다 ​ 가시기 전에 근처 테스코에서 아주 간단하게 물이나 먹을거 사시는거 추천드립니다. ​ 등산은 정상속도로 올라가면 40분이면 올라가는 작은 언덕입니다. 우리나라 남산이 대락 400m 아서시트가 270m 니까 간단한 복장이면.. 2023.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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