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살인자ㅇ난감 - 리뷰

유튜브에서 광고하던걸 보고

풀리면 봐야지 하고

봤는데

하루만에 다 봐버렸다.

출처: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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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줄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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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주어지면 주어진대로

닥치면 닥치는대로 물흐르는데로 살던 이탕(최우식)이

편의점 알바후 집에 돌아가던길에

편의점에서 진상을 부렸던 일행에게

폭력을 당하고 그에 반격을 한다는것이

우연치 않게 살인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그런데 죽이고보니 그 사람은 연쇄살인범이였고

죽어 마땅한 사람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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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8부작이고

한편당 50분 정도 이다.

집중하기 좋은길이다.

살인범을 쫓는 형사로 장난감(손석구)형사가 나오는데

정색할때마다

범죄도시 강해상 같어

저런 형사 있으면 취조시작하면 술술 나올듯

드라마 후반부 부터

새로운 등장인물인 송촌이 나오는데

이희준배우님 이 맡은 송촌

루즈해질수 있는 드라마에 딱 맞는 첨가제같음

후반부 가면 아주 매력적인 캐릭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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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19금 드라마인 만큼

어이쿠야 하는 노출신이 잠깐 나옴, 가족끼리 보는걸 추천하지 않음

아니면 짧아서 잠깐 딴짓할수 있게 폰을 옆에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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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연출이나

스토리 풀어가는게

아주 좋다

최근에 본

넷플릭스 원작 드라마중에서 가장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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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퀀스 전환등에서

상징적인 의미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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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이 아주흥미롭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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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탕의 살인이 보다보면 정의롭게 보이기 시작하면서

나한테도 질문을 던진다.

과연 이탕의 살인은 정의가 맞을까? 아님 너도 똑같은 살인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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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point :

연출, 시퀀스 전환, 브금 아주좋음

어우 속시원하네,,,어? 근데 이래도 되는건가? 나도 이탕이 되가나?

지루할 틈이 없네, 스토리 탄탄,캐릭터 스토 탄탄,연기 탄탄

그래 19금이니까 이정도는 잔인한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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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 point:

설연휴에 개봉하긴 했는데 가족끼리 보기 그런장면 몇개 있음, 짧긴함

시즌2 할꺼야? 한다고 이대로 간다고,확답좀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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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4.5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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