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웡카 - 리뷰

기회가 생겨서

웡카를 보게 되었습니다.

116분

소설 원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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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공장장으로 잘알려진

그 웡카의 프리퀄 이야기 입니다.

90년생이 아는 웡카

요즘 웡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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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원래 사업체 운영이 쉽지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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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뮤지컬 영화입니다.

이 전작 찰리와 초콜릿 공장이

간간히 움파룸파가 노래를 하는 정도였다면

이번에는

주인공 웡카 티모시의 노래가 곳곳에서 나옵니다.

보는 남자도 잘생겼다고 생각하는데

여자들은 오죽하겠어

잘생겼는데 노래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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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개인적으로 보다가 느낀점이

이게 초콜릿 공장느낌보다

찰리와 마법세계 같은

해리포터 세계관속 다이애건 앨리 인데...

머글 초콜릿이 저정도라고?

그리고

움파룸파족도 많이 잘생겨졌는데

우리 휴 그랜트 형님 얼마를 받았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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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요 움파룸파 덕분에

지루한 포인트는 잘 넘겼달까?

초콜릿공장 시리즈에

움파룸파는

진짜 카카오 같은존재

없으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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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움파룸파족은 좀 딱딱한 조크속 웅장함이 있었는데

이번 움파룸파족은 딱딱한데 능글적인 맛도 있고

전작이 카카오 99%라면

이번 움파룸파는 우유 섞인거 같은 카카오 한 60%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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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찰리와 초콜릿 공장은

착하게 성실하게 살면

복 이와요.

그리고 행복은 가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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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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웡카는 그냥 낭만 팍팍

힘들어도 웃어

슬퍼도 일단 달려

그러면 꿈이 이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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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point :

노래 좋음, 특히 마지막 엔딩곡 계속 흥헐거림.

잊고 살았던 동심이 살아난다.

연출이 낭만이 있다.

티모시 잘생겼다.

달달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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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 point:

좋게 말하면 낭만이고, 나쁘게 말하면 유치한

,꾸벅꾸벅 조는 사람 봤음.

너무 뻔한 동화같은 스토리, 반전을 기대한 어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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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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