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수는 원작 애니가
좋아서
궁금했는데
예고편을 보니 기생수 목소리가 별로라
상당히 고민했는데
연상호감독 퐁당퐁당 시즌에
혹시 몰라서 봤는데
단도 직입적으로 말하면
이거 꽤 재미있습니다.
기생수는 일본 애니 원작입니다.
일본에서는
애니 성공으로 영화 실사화 까지 이루어진 케이스인데
실사영화는 조금 아쉽다는 평이 있었습니다.
그런
원작을 연상호 감독이 각색하여
제작한것이 이번
입니다.
6부작으로
편당 시간이 조금씩 다른데
50분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각색을 연상호 스타일로 해서
내용이 완전 다릅니다.
대충줄거리는
정체불명은 기생생물이
인간을 숙주삼아 생존할려 하는데
주인공 수인의 몸에 들어간
기생생물이 돌연변이화로 진행되면서
기생생물과 vs 돌연변이 그리고
이를 파악한 인간 '더그레이팀'의 마찰을 다룬 이야기 입니다.
처음 보는 배우분인데
(전소니 배우님)
연기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평균
우리들의 구교환
대한민국 차세대 뺀질이 캐릭터
독보적 1위
애 없으면 안돼
이정현 배우님이 맡은
팀장 캐릭터가....
조금 과합니다.
연기는 좋은데
이게 캐릭터가.....
상당히 일본스럽달까?
조금 무겁게 그려도 될거 같은데
4화쯤 부터 괜찮아 지는데
초반에 너무 과해
영화가
단순 오락성 영화 같지만
영화 후반부에서 전달할려는
목소리가 있습니다.
'너는 혼자가 아니다'
'인간은 살아숨쉰다고 사는게 아니라 섞여살아야 사는거다'
good point :
오락성으로 좋음
액션신 보기좋음
군특수부대가 어리버리 하지 않음 보기 좋음
주고자 하는 메세지 좋음
bad point:
캐릭터 조금만 손 보고 나오지
cg어떤건 엄청 자연스럽고, 어떤건 좀 어색하고
별점: 3.5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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