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위스키가 있습니다.
스카치위스키
아일랜드위스키
버번위스키
그중에 오늘 저는 위스키의 시작
스카치위스키 체험관으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에든버러성 바로 앞에 위치해 있습니다.
사전예약을 하는것이 좋습니다만
즉석에서도 할수 있습니다.
Whisky Tour & Tasting Experience | Scotch Whisky Experience
사전예약은 이곳에서 하시면 됩니다.
위스키 체험관 건물로 들어가면
우측은 기념품관으로 그냥 들어가서 구경 가능하고
직진 하면 체험관 입구입니다.
여권 꼭 지참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위스키를 먹을수 있으니까요.
예약확인후 오디오도 받게 되는데요
한국어 설명도 있으니까 아주 좋습니다.
입장하면 이런 방이 나오는데요
물 떨어지는 소리 나다가
가이드 들어와서 안내 시작함과 동시에
바로 오디오안내가 동기화 시작되면서
딱딱 맞습니다.
한 99%정도(어순 순서 차이 정도) 정확합니다.
시각적 미디어가
매우 흥미롭습니다.
오디오 가이드 덕분에 이해를 못할수가 없습니다.
위스키 제조법 설명을 하고 나면
각 지역별 위스키 특징을 설명합니다.
그러고 나면
다음방으로 이동해서
스카치 위스키 특징을 설명합니다.
블랜디드 위스키의 시작도 스코틀랜드 입니다.
이렇게 3D?로 스카치 위스키의 특징
블랜디드 위스키의 역사를 설명하고
이제 무엇을 먹고 싶은지 고르라고 합니다.
위에 두면 싱글몰트 위스키
아래에 두면 블랜디드 위스키
쉽게 두개의 특징을 말하면
좀 강한고 거친맛 싱글몰트
좀 부드러운맛 블랜디드
이렇게 먹고 나면
금고영상이 나오면서
문이 열리는데
이게 이 투어의 하이라이트 입니다
영상을 다 못찍었는데
진짜 영롱한 방이 나옵니다.
황금방입니다.
비싸고 값진 위스키는 다 모여 있습니다.
가이드가 위스키 먹는법 설명해주는데
위스키도 와인이랑 비슷합니다.
1. 기울여서 색깔을 본다
2. 흔들고 코를 컵에 가져다 대고 향을 맞는다
3. 한번에 마시지 말고 살짝 입안에 넣고 음미하고
4. 마신다.
이렇게 한잔 마시고 나면
다음 구간으로 가서
지역별 위스키 4잔을 마시게 됩니다.
정말 위스키는 지역따라 향도 다르고
맛도 다르고
그 맛이 무궁무진한거 같습니다.
지역별 위스키 설명해주면서
스코틀랜드 정통언어 슬란지바(건배)를 외치며 마시게 됩니다.
도수가 40%이다 보니까
솔찍이 저거 먹고
안에서 먹은거 1잔 치면
알딸딸해집니다.
이렇게 다먹고 나면 공식 투어는 마무리 되고
기념품관을 지나는 것으로 아예 나가게 됩니다.
맥캘란 12년
80파운드 쉽게 1파운드에 1600원 하면
12만8천원
한국에서
왜케 비싸게 파는거냐....
저의 사랑 발베니
대충 8만원
범접할수 없는 프리미엄 라인
20000파운드, 14000파운드
저런건 도대체 어떤 맛일까....
진짜 성공해서 한모금만 먹어보자
위스키 투어
35파운드로 한국돈 환산하면
56000원인데
비싸다고 생각할수 있는데 생각해보면
한국에서 아무리 싼 위스키 한잔 생각하면 8000*5 + 글랜캐런잔을 기념품으로 주니까 9000원
49000원인데 이정도면
가성비 좋다고 생각합니다.
위스키 좋아하시면
추천 꼭 추천 드리는 스카치위스키 체험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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