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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후기&맛집87

겨울왕국에서 살아남기 tip 아이슬란드 진짜 잊지 못할거 같습니다.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근데 후기 보다는 생존팁을 먼저 적어 보겠습니다. ​ 준비가 안된채로 아이슬란드는 죽음의 땅 준비가 된채로 가도 아이슬란드는 추위의 땅 이기 때문입니다. ​ 1.날씨 저정도면 괜찮은거 아니야? 서울도 가끔저정도 나와, 군대는 저것보다 더 추워라고 할수 있지만 저도 화천에서 군생활 해본사람으로써 바람이 진짜 경험할수 없는 바람입니다. ​ 제가 여행한 기간동안 제일 바람이 약한 날이 12m/s 였습니다. 약한 태풍 바람이 계속 부는 신기한 나라입니다. ​ 냉동고를 열었는데 공장에서 쓰는 선풍기 바람이 계속 나오는꼴 진짜 겁나 추움 ​ ​ ※그래서※ 1. 히트텍 or 내복을 꼭 챙기자 ​ 2. 장갑은 필수 (설국열차 손깨는 장면은 간접체험 가능) 사.. 2023. 11. 23.
세체니 온천 헝가리는 지열이 높아 헝가리 전역에 온천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헝가리에 가신다면 온천 꼭 추천 드립니다. ​ 시간이 많아서 여러곳에 갈수 있다면 좋지만 만약 딱 한군데만 가야한다면 그중에 가장 역사있고 큰 곳인 세체니 온천 입니다. 세체니 온천은 공원 안에 있는데 이 공원이 생각외로 엄청 큽니다. ​ 저는 뉴욕카페에서 부터 걸어갔는데 대충 30분 정도? 걸린거 같습니다. 이 건물이 세체니 온천입니다. 입장권은 이렇게 생긴곳에서 구입하시면 됩니다. 입장료는 평일 : 락커 7100포린트 케비넷 8100포린트 ​ 주말: 락커 8200포린트 케비넷 9200포린트 헝가리는 대충 x3을 하면 되니까 평일 입장료 21000원 정도 주말은 24000원 정도 온천이라고 생각하면 비싸고 워터파크라고 생각하면 싼 가격입.. 2023. 11. 23.
부다페스트 맛집, 키라이100(Király100) 헝가리에 가셨다면 꼭 드셔보셔야 하는것 바로 굴라쉬 입니다. ​ 굴라쉬가 대부분 동유럽 국가에서 먹지만 그래도 굴라쉬의 근본은 헝가리 입니다. ​ 그중에서 찾은 굴라쉬 맛집 바로 키라이 100입니다. 노란색 건물에 숫자100간판이 있습니다. 한국인이 많이 온다고 들었는데 그에 걸맞게 한글 메뉴판이 있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메뉴는 굴라쉬 스프 망갈리차 스테이크 슈니첼입니다. 그리고 헝가리 생맥한잔 ​ (굴라쉬는 꼭 드셔보세요. 해외 왔으면 그 나라 전통음식은 꼭 드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슈니첼은 여기 음식 아님) ​ 이렇게 주문을 하고 가게를 둘러 보았습니다. 지하1층 지상2층 해서 총 3층인데 먼가 나무와 크리스마스 인테리어가 되어있어 그런지 뭔가 티비에서 보던 유럽시골할머니집 와서 먹는 느낌? ​ 기다리.. 2023. 11. 18.
뉴욕 카페 (New York cafe) 헝가리에 가셨다면 꼭 들려보셔야 할곳 세상에서 제일 이쁜 카페인 뉴욕 카페 입니다. 뉴욕 카페는 부다페스트역에서 얼마 멀지 않은곳에 위치해있는데요 걸어서 20분정도 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외관은 그냥 평범해 보이지만 문을 열고 들어가면 마치 궁전 안 인거 같습니다. 휘황찬란 하고 은은한 클래식 음악이 나옵니다. (촬영시간 평일 오전9시) ​ 평일 오전9시인데도 줄이 이미 있는 상태였고 안은 만석이였습니다. ​ 한 10분정도 대기 후에 입장하였습니다. ​ 자리는 선택이 아닌 빈자리 배치였습니다. 식사를 마친 자리에 그냥 순서대로 안내 받았습니다. (인종차별이 있을수가 없음, 나 말고 내뒤도 내 앞도 그냥 자리 뜨니까 그냥 거기에 채워졌음) ​ 가격은 명성에 걸맞게 상당히 무거웠습니다. 대체로 10유로가 .. 2023.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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