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여행 로컬 전망 명소 Riegrovy Sady 공원

오늘 소개해드릴곳은

체코 로컬인들의 명소인

Riegrovy sady 공원입니다.

이 공원은 시내를 조망할수 있는 프라하의 유서 깊은 공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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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인들에게는 오래전부터 일몰 명소였고

요즘 체코 젊은이들에게는 인스타 명소가 되어버린곳입니다.

인스타에서 일몰명소로 갑자기 확 알려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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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는 높은 산이 없어서 전망을 즐기기 위해서는

프라하성으로 가거나

패트린타워로 가거나

티비타워 쪽으로 가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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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성이나 패트린타워로 가면 우리가 원하는 프라하성 뷰와 넘어가는 해를 볼수가 없습니다.

티비타워로 가면 돈을 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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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egrovy Sady 공원은

프라하역 기준 15분

프라하 바츨라프 광장기준 10분이라서

매우 가기는길이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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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해질녁에

까를교도 좋지만

Riegrovy Sady 공원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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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마트에서 맥주 2캔정도 사셔서 가셔서 드시는것 적극 추천 드립니다.

공원내에 맥주집도 있지만 공원 내보다는 마트에서 사가면 아주 저렴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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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흐려서 좀 아쉽긴 한데, 평소 해 질때 진짜 이쁨니다.

진짜 추천드립니다.

맥주 각 1개씩 챙기시고 잔디에 앉아서

유럽여유 즐기시는거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