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스위트홈 시즌2 - 리뷰

아무생각 없이 봤던

시즌1이 너무 재미있어서

시즌2 한다는 소리에 그저 허겁지겁

보고 쓰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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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줄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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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에서 이야기에서 바로 이어지는데

그린홈 주민들은

안전지대로 이동하고

현수(송강)는 정의명(이진욱)과

좋던 싫던

같이 움직이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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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안전지대로 모인 인류들도

얼마 안가 다시 무너져

피난민들은 지하로 숨어들어가고

그러면서 생기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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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보다 2화 줄어든 8화로

1시간 10분정도의 러닝타임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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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로 가면서

시즌1때 죽은 캐릭터 채워 넣는건지

새로운 캐릭터들이 많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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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있는 군인 캐릭터들이 생겼다.

유오성은 역시 카리스마가 있고, 김무열도 나름 매력있는 캐릭터이다.

 

그리고

진짜 udt출신 군인들이 udt역으로 나와서 뭔가 보기 편함

육준서랑 정종현 #강철부대 나오는데 비중은 정종현이 조금더 많은거 같은데

살짝 살짝 육준서 나올때

이목구비가 진짜 웬만한 연예인 다 이기더라

재는 군인일때도 눈에 엄청 띄었을듯

 

그리고 양혜지, 전지적 짝사랑 시점에 나오는 개 맞음,

개인적으로 이쁘고 연기 잘한다고 생각해서 좀 떳으면 좋겠는데 이번에 나와서 좀 놀랐음,

항상 웹드라마에서만 간간히 나오다가 이런 대작에 나오다니

윤세아도 나오는데

뭔가 사연이 아주 많아 보이는데 시즌2에서 살짝 살짝 흘리기만 하지

이야기가 안나와서...

김신록도 나오고

새로운 캐릭터들이 엄청많다.

그리고 사연도 다 조금씩 숨기고 있어서

이게 시즌을 어디까지 생각하고 있나 조금 걱정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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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시즌1에서 죽은 캐릭터들 빈자리는 개인적으로 못채우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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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안다니는 무불교인데도

진짜 멋있다고 생각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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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보면서

다음화는 재미있겠지

다음화는 재미있겠지

하면서 참으면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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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가 뭔가 너무 난잡해져 있음

송강(차현수)가 주인공인데

거의 안나오고 신규캐릭터들이랑

서이경(이시영), 이은유(고민시)가 채우는데

그래도 먼가 부족함

​

그리고 이게 내용이

원인 불명의 바이러스로 인해

감염된 인류가 욕망에 사로잡힌 괴물이 되는건데

애 도대체 뭔데 (서이경 딸임, 능력이 아주 비범함, 임신중 태아도 감염이 되네 엄마는 정상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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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들이

저그화 되어가는거 같음

보면 대충 뭔 느낌인줄 아실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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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은

드라마가 우리에게 할려는 메세지가 보였다.

그리고 그냥 오락성도 꽤 볼만했다.

근데

시즌 2는 줄려고 하는 메세지를 모르겠다.

그리고

제작비를 누가 중간에 뽀린건지

제작비가 줄어든건지

괴물들 그래픽이

어째 다운그레이 되었다.

연근이도 나오는데 연근이는 그래픽이 정상인데

신규 괴물들이 그래픽이 상당히 어설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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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출처: 넷플릭스

good point :

송강은 더 잘생겨졌고

군인 캐릭터들은 고증이 아주 좋고 멋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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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 point:

도대체 시즌 몇까지 할라고 스토리를 다 안까냐?

스토리가 오히려 너무 난잡해짐

뭔가 워킹데드화 되는듯 적당히 하고 끝내야지

괴물 CG왜 그런거임 해명해

다음시즌에 잘 마무리 못하면

이렇게 되는거야, 지금 시즌2까지는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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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2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