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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생활 몇년 하면서
슈니첼을 꽤 먹었는데
그건 다 가짜였어
인생 슈니첼집
입니다.
위치도 상당히 시내와 가깝습니다.
야외 테이블에 앉아서 보는 시내 풍경입니다.
해가 넘어갈수록 더욱 이쁩니다.
실수로 슈니첼 2개를 시켰는데도 물리지 않았습니다.
왼쪽이 클래식 슈니첼, 오른쪽이 치즈 슈니첼 & 트러플 감자
슈니첼이 아주 담백하니 맛있습니다.
조금 심심하면 라즈베리소스랑 먹는데, 라즈베리 소스도 아주 조합이 좋습니다.
치즈가 느끼할수도 있는데
오른쪽 사진 보시다 싶이 파프리카 덕에 아주 살짝 매콤한 맛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물리지 않고 먹을수 있습니다.
제가 원래 돈까스 집을 가도 치즈 돈까스는 느끼해서 잘 안먹는데
이 집은 트러플 감자 & 치즈 슈니첼 추천 드립니다.
맥주는
(wieninger beer)
직원한테 추천 받아서 먹었는데
첫맛에는 에일향
목넘김후에 입에 쌉쌉한 홉의 느낌이 있고
뒷맛은 고소했습니다.
탄산이 적어 목넘김이 좋았습니다.
슈니첼 맛집 추천
ps
든든하게 먹고
밤 미라벨 궁전 산책 추천 드립니다.
미라벨 궁전 공원은 24시간 운영하고
사람도 엄청 없어서
편하게 도레미송따라 할수 있습니다.
9시 - 도레미송 따라하는중, 주변에 진짜 사람 없었음, 대충 초상권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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