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는
엄청난 역사를 자랑하는 도시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인지 이쁘고 유명한 카페가 많은데
제가 추천 드리는곳이
한곳은
쇤부룬 궁전에 있는 cafe gloriette
또 다른 한곳은
바로
카페 센트럴 입니다.
유명한 곳인 만큼
줄이 서있습니다.
요일 따라 다르지만
30분 정도 기다리면 될거 같습니다.
웨이터가 손님을 한명씩 맞이하고
자리를 안내 해줍니다.
거의 호텔급
인테리어 거의 호그와트 느낌
비엔나 왔으면
아이슈페너 먹어야지
아이슈페너 유래는 아시죠?
아이슈페너뜻 자체가 한 마리 말이 이끄는 마차 즉 마부를 뜻하는데
당시 마부들이 커피는 먹고 싶은데
마차가 돌길에 흔들리니까
그걸 방지 하기위해 커피에 크림을 얹는것이 유래가 되었다고 합니다.
먹는법은 사람 마다 다 다른데
뭐 처음부터 스까 묵어도 되고
아니면 입술에 낭낭하게 묻히면서 먹어도 되고
저는
이렇게 섞어 먹었습니다.
원두 진한 단맛 없는 맥심맛
일행중 한명은
wiener melange 입니다.
카푸치노 느낌?
가격은 한잔당 6유로 정도 입니다.
왼쪽은 애플치즈파이 오른쪽은 초코케익입니다.
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렸는데
음식 온도랑 식당내 손님 숫자로 볼때
만드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듯 합니다.
근데 맛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왼쪽이 제 입맛에 맞았습니다.
치즈케익느낌? 인데 빵안에 들어있는 치즈케익 느낌
오른쪽은 초코케익보다는 아이스크림이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입구쪽에 있는 디저트도 드시고 싶으시면
맛있어 보이는거 사진찍고
주문할때 사진하고 번호 말씀해주시면 됩니다.
계산은 앉아서 눈치좀 보다가 웨이터랑 눈 맞으면
손들면 옵니다.
그때 영수증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근데 팁을 얼마 줄거냐고 물어보는데
%를 선택하는게 아니라
해당 금액을 입력해야 합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5~10%로 지불 해도 될거 같습니다.
직원들이 워낙 친절해서 주는것도 크게 아깝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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