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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관광지2

임페리얼 카페 (Café Imperial) 오늘은 사진맛집겸 분위기 맛집인 임페리얼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임페리얼 카페는 아트 데코 임페리얼 호텔 밑에 있는데요. 호텔 카페입니다. 카페 입구(여기로 들어가면 바로 카페) 호텔 로비 들어가는것 기준으로 왼쪽은 카페와 디저트를 팔고 오른쪽은 식사류를 파는데요 식사류는 예약이 필요하다고 하더라고요 ​ 들어가면 웨이터가 딱 기다리고 있는데 몇명 왔고, 커피랑 디저트 먹으러 왔다고 하면 됩니다. 만약 커피만 드실거면 커피만 먹을 거라고 하면 됩니다. ​ (사실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테이블 위치가 결정됩니다. 디저트류는 최대한 창가 큰 테이블, 단순 커피는 안쪽) 여기 와서 바뀐 식습관이 웬만하면 에스프레소를 시킨다는점? (있어 보이는척) 체코는 조금 분위기 있는 카페를 가면 이렇게 에스프레소만 시켜도 우유.. 2023. 11. 9.
스트라호프 수도원 맥주 (수도원에서 맥주를) 체코에 오면 들려야 할곳중 하나인 스트라호프 수도원 네이버 사전에서 말하길 맥주가 유명하나 진정한 하이라이트는 아름다운 도서관? 도서관? 평소에 책도 안보는데 무슨 도서관 저는 술을 선택했습니다. ​ 수도원을 들어서면 오른쪽은 성당 왼쪽은 이렇게 식당이 있습니다. ​ ​ 수도원에서 웬 맥주 그러실텐데 사실 유럽은 수도원 맥주가 진짜 찐입니다. 그 이유는 유럽의 물이 좋지 않아서인데 일부 지역은 석회질 성분이 심해 오히려 물을 마시면 병이 생길수 있어 맥주나 와인을 담궈 마시는것이 전통이 되었습니다. 맥주를 발효 시키는 과정에서 석회를 걸러 냈으니까요 그럼 금식중에는 안먹겠지 하겠지만 nope 당시 수도승들이 맥주는 물이라고 주장해서 많이는 하루에 두병씩은 보급 받았다고 합니다. ​ 그만큼 유럽 맥주역사에.. 2023.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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