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투우 후기

 

투우 예매 방법은

여기서 참고 하세요

https://paho1900.tistory.com/47

스페인 투우 예약하기

투우에 대한 낭만이 있었습니다.

왜인지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예전에 걸어서 세계여행을 봤을때

왜인지 모르게 너무 멋있게 보였습니다.

만약 예약을 못하셨으면

현장 구매와 암표상한테서도 구할수 있습니다.

투우는 7시 부터 하는데

그래도 해가 매우 강합니다.

그래서 자리가 그늘일수록 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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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하시면

이렇게 방석을 렌트하는 사람들이 보이는데

이걸 렌트하는 이유는

좌석이 돌 좌석이라 엉덩이가 아파요.

선택은 자유

자리 찾는게 스페인 사람한테도 어려운지

직원들 한테 물어서 많이 앉더라고요.

티켓에 보면 file 1이 즉 F1

file 2는 F2 입니다.

정 모르겠으면 파란색옷을 입은 입구에서 티켓검사 하는

직원한테 물어 보면 직접 안내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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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소소한 꿀팁

좌석 예매하실때 1~25번대 좌석으로 하세요.

그늘이 시작 전부터 져있습니다.

제 자리는 경기시작하고 20분 뒤부터 들어왔습니다.

근데 좌석이 많이 남는다면

그늘 어디로 이동해도 문제없습니다

제가 앉은 자리가 21유로 짜리 자리인데

4층 중에 3층 자리

저는 상당히 괜찮았던거 같습니다.

그늘도 지고 생각외로 아주 잘 보이고

그리고

3층 창가에서 보

 

이렇게 준비된 말들과

몸푸는 말들을 볼수 있습니다.

경기 시작하면서 보니까

현지 사람들 가방에 조금씩

먹을거 하고 마실거 챙겨왔더라고요.

챙겨온거 보니

(술하고 과자를 소풍처럼 싸온집도 있더)

조금씩 조금씩 봐주는듯

#마드리드투우장음식

#투우장음식반입

투우 경기영상도 올리고 싶지만

괜히 잔인한걸로 신고 받을수도 있으니까

요정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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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T라서 보면 볼수록 재미있을줄 알았는데

재미도 커지지만 반대로 불쌍한 마음도 커지더라고요.

사람이 다치면 안되지만 그 누구도 소를 응원하지 않아

죽어서야 박수 받는 소가 좀 불쌍하더라고요.

또

인간은 그래도 팀전인데 황소 혼자서 이상을 싸우는게...

소가 살아서 경기장을 나갈수 있는 환경을 조금 더 만들면 좋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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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 나라 문화니까 존중해줘야죠

문화는 그 나라 시대에 맞게 그 나라 국민들이 진화 발전 시킨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자라면서 만들고 보존 발전 시키는 문화니까

살지도 않는 사람이 감놔라 대추 놔라 하는건 어불성설이지...

그저 이 문화가 살아있을때 얼른 눈으로 담는게

저는 제가 할 일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https://youtu.be/KGZKVUgeMEc?si=_EeZUC4FRMVIiUI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