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스페인에서 기차를 타보니
스페인이 기차가 굉장히 빠르게 잘되어 있더라고요.
기차회사는 크게 2개가 있습니다.
1. renfe
(살짝 ktx 감성)
2. iryo
(살짝 srt 감성)
요기 둘중에 하나 선택하시면 됩니다.
싼거 잘 찾아보면 30유로대로 구할수 있더라고요.
저는 렌페로 구매했고
구매할때 아이디도 만들었습니다.
아이디를 만들면 편한점이
어플만 키면 바로 티켓이 나오기 때문에
따로 출력할 필요가 없습니다.
마드리드 기차역은 꽤 큰데요
기차역 안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줄서 있는 사람들을 볼수 있습니다.
승합장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 줄을 서 있는것입니다.
그래서 기차역에 30분정도 일찍 가는걸 추천 드립니다.
수화물 검사도 하더라고요. x-ray 투과기 그걸로
전광판 잘 보고 있다가
제가 탈 기차 번호 뜨면 글로 가면 됩니다.
근데 시간이 얼추 30분 남았는데
왜 번호가 안뜨지? 라고 하실수 있는데
여기서 중요합니다.
plta. primera 라고 나온다면
윗층으로 이동하셔야 합니다.
이렇게 수풀이 있는곳으로 나오시
양 옆에 에스컬레이터 있는거 보이실텐데요
그거 타고 올라가셔야 합니다.
이렇게 보이는 시점 까지
그런다음 수화물 체크 하고 들어가면 됩니다.
그럼 이렇게 줄 서 있는게 보이실겁니다.
근데 비슷한 시간에 같은 목적지로 가는 기차가 2~3개 있습니다.
전광판 잘 기다리시다가
뜨시면 그때 이동하시면 됩니다.
아마 아직 번호가 안떳다면
티비앞에 서 계시면 갑자기 사람들 우르르 움직일텐데 그때 움직이시면 됩니다.
우리들 기차와 많이 다릅니다.
마치 비행기처럼
줄을 서서 티켓을 검사하고 들어갑니다.
꽤 빡빡하게 검사를 합니다.
그런 다음 본인 티켓의 열차에 타면 됩니다.
기차옆에 안내 전광판에 객차 번호가 나오니
그거 보고 타시면 됩니다.
요고
번호 찾는건
아마 따로 설명 안적어도 잘 하실거라고 믿습니다.
검사가 빡세서
무임승차가 없다보니
짐도 딱 한개씩
딱딱 맞습니다.
큰 여행짐은 티켓살때 따로 추가 금액 내면
그 보관할수 있는 좌석으로 자리를 주는거 같더라고요 .
스페인 기차 엄청 빠르더라
근데 또 엄청 흔들려서
기차안에서 일기쓰는데
달달달 떨려서
글을 쓰기가 매우 힘들었음
2시간 30분만 타시면 바로 바르셀로나에 도착합니다.
마드리드 보다 사람 더 많은 바르셀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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