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 수지구, 리미니 롯데몰수지점 (수지맛집, 이탈리안레스토랑, 수지먹거리, 피자맛집, 데이트맛집)

간만에 어머니랑 단둘이 데이트 했습니다.

진짜 배터지게 잘먹은

리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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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안 식당입니다.

실내 인테리어는 녹색색감에

드라이 플라워들로 되어있습니다.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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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메뉴판도 있지만

주문은 키오스크로 합니다.

 

 

드링크는 공짜로 무제한이고 (매우칭찬)

식전빵이 무료로 제공됩니다. (무료 리필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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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수 가지러 가다가 본 화덕

화덕있으면 일단 50%이상은 깔고 가더라

빵이 매우 기대됩니다.

 

 

음료수는 여기서 셀프로 원하는 만큼

드시면 되고

커피, 차도 여기 있습니다.

피클, 핫소스도 여기서 셀프로 가져 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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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투어 오브 리미니, 베이컨 포테이토 메뉴를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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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더하고 한 5분정도 지나서 화덕빵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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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게 2트 빵입니다.

너무 맛있어서 순식간에 사라졌습니다.

역시 화덕에서 갓나온 빵은

별거 안해도 너무 맛있습니다.

화덕빵 순식간에 해결하고 기다리니

피자가 먼저 나오고

바로 이어서 파스타가 나왔습니다.

피자는 느끼하지 않고 담백합니다.

그치만 부모님에게는 조금 느끼하다고 느껴지실수 있습니다.

저는 너무 잘먹었습니다.

치즈가 풍미가 느껴지고 베이컨향이 더해져서 맛있었습니다.

도우도 쫀득하니 맛있었습니다.

새우바질파스타와 비프라구 파스타는

맛있었는데

어머니와 저 공통의견으로 새우바질 파스타가 더 맛있었습니다.

바질맛이 잘 느껴져서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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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프라구는 빵을 먼저 다 먹은걸 조금 후회하게 만드는

진한맛이였습니다.

(빵 남겨서 같이 먹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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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크림뇨끼가 굉장히 식감이 좋았습니다.

어머니는 감자뇨끼는 안드시고 크림뇨끼만 드셨습니다.

크림뇨끼는 식감이 쫀득쫀득한게 기존에 뇨끼와 맛과 식감이 달랐는데

맛있었습니다.

따로 사이드 메뉴 해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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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서 정말 배터지게 잘먹었습니다.

다음에 또 갈 의사 있음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