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브로이하우스, 뮌헨맛집(Hofbräuhaus München)

뮌헨을 대표하는 맥주집

호프브로이하우스 입니다.

구글에 치면 양조장이 나옵니다.

여기로 찍고 가셔야 합니다.

이곳은 역사가 살아있는 술집인데요.

그래서 인지 사람이 진짜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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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이 너무나도 바쁘고 왔다 갔다 들락날락 하는 관광객도 너무 많습니다.

입구에 기념품샵이 있어서 줄서 있는 사람을

식당 입장줄로 혼동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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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드리는

tip은

밖에 줄이 있다고 해도 일단

그냥 들어가서 빈자리에 앉으시고

운좋게 책상에 메뉴 있으면 그걸로 보고 메뉴 주문하시고

아니면 구글로 메뉴보고

지나가는 웨이터 보이면 손들고 주문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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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보통 사이즈가 500이고 큰 사이즈가 1L입니다.

저희는 소시지랑 맥주만 간단하게 먹을려고 주문했는데

무뚝뚝한 표정의 웨이터 할아버지가

그거 한개만 나오는거다

이거 먹으라고 말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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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먹기 좋은 소시지 4개가 나왔습니다.

소시지는 엄청 맛있다는 아닌데

확실히 고기 맛이 느껴졌습니다.

진짜 다짐육 먹는 느낌

(한국 그리고 다른 나라에서 먹던 소시지 맛이랑 진짜 달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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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식당이 시끌벅적하면서

분위기 좋은 노래가 나오는데

술집 시끄러운거 딱 싫어하는데

여기에서는 이 분위기가 전혀 싫지가 않았습니다.

이동 스케줄만 없었어도 1L 2잔은 먹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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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지만 즐겁게 500ml 맥주 마시고 왔습니다.

뮌헨 유학생들은 좋겠다... 이런데 자주 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