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 중구, 이자와

"저녁 뭐먹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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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카츠 먹자"

​

"규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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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규카츠 맛집

이자와 입니다.

 

(간판이 일본어라 살짝 멈칫했음,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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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는 크지 않고 조그만 한데요.

맛집의 향기가 느껴집니다.

이런곳에서

맛집인지 확인하는법

메뉴판 가장 앞장위에껄 시켜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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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카츠 정식을 시켰습니다.

(1인 정식 16000원)

화로를 하나만 준 점이 유일한 단점

고기굽는 소리를 asmr로 하고

한입 먹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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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 입에서 사라졌습니다.

 

규카츠 흉내만 내는 집은 고기가 질기거나

고기 누린내가 살짝 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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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은 안에 고기는 아주 부드럽고

겉의 튀김은 과하지 않은것이

그 정도를 매우 잘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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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밥 다먹은거 본적 없는 친구도

깔끔하게 싹다 먹었으니

말다했다.

대구 1티어 규카츠집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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