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 중구, 그로브(GROVE)

분위기 ok

퍼포먼스 ok

맛 ok

​

​

오늘 제가 추천 드릴곳은 바로

대구의

위스키 & 와인 바 입니다.

​

​

​

이곳은 스피크이지바의 컨셉의 바인데요

스피크이지가 무엇이냐

#스피크이지

불특정 다수에게 공개되어있지 않고 홍보도 하지 않는 비밀스러운 가게를

말합니다.

(그래서 문도 찾기 힘듦니다.)

​

스피크이지바는

미국 금주령 시절 몰래 술을 팔기위해 숨어서

장사하는 술집에서 유래된거라고 하는데요.

​

​

분위기 자체가

너무 제 취향이고

조용하게 친구랑 술먹기 좋아서

정말 많이 안알려 지길 바라는데

어차피 파워블로거 아니니까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그냥 양장점 처럼 생긴 공간이 나옵니다.

​

여기서 사진만 찍어도 꽤 괜찮게 나오는데요

여기서 비밀손잡이를 누르면

출처: 인스타그램

이런 공간이 나옵니다.

​

 

출처 : 울프오브 월 스트릿

실내 인테리어 완벽

​

메뉴는 다이닝 식사 메뉴와 다양한 와인, 위스키가 있었습니다.

자세한 메뉴는 네이버 지도에서

저는 갓파더 와 러시안블랙을 먹었는데요

미쳐 동영상을 찍지 못했는데

​

퍼포먼스 아주 완벽~

​

​

판교에서 한번 갓파더를 먹은적 있는데

가격은 비슷했지만

분위기 퍼포먼스 맛을 비교한다면

그로브에 근접하지 못한다가

저의 결론입니다.

​

​

맛은

출처 : 위대한 게츠비

완벽

​

만약 묵직한 느낌의 위스키 계열

칵테일을 찾으신다면

저는 갓파더를 추천드립니다.

​

묵직한 느낌의 목넘김이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나무를 제가 보는 앞에서 태우면서

훈연을 하는데

그 향이 술과 아주 잘 어울려져

​

더이상 설명할수 없어

그냥 완벽해

훈연향 ok

목넘김 ok

맛 ok

​

​

그리고 살짝 실패한

보드카 계열의 러시안 블랙

묵직한 느낌은 좋았고

커피 원두향도 좋았지만

먼가 계속 먹다 보니

한약맛이....

얼음이 녹으니 차라리 먹을만 했던

​

​

논알콜 메뉴도 2개 있었음

(자몽계열, 파인애플 계열)

​

직원들도 상당히 친절하고

미남이 서빙하는

그로브

추천드립니다.

​

친구랑 진솔한 이야기 해야하는가 -> 그로브

헤비한 술을 먹고 싶은가 -> 그로브

사진을 건져야 하는가 -> 그로브

좀 우아하게 놀고 티내고 싶은가 -> 그로브

​

​

​

(유명해지지 마라 나만 가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