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당 무화과 시루 구매방법, 무화과시루 무조건 사는 방법, 성심당빵 후기, 성심당DCC점 주차 웨이팅
친구들이랑 즉흥적으로
"대전가즈아"
"뭐하러"
"빵사러"
해서 가게되서 가게
대전 빵집 원정대
평일 9시에 각자 다른 출발지에서 출발해
대전에 모였습니다.
대전역에서 성심당 DCC점까지
렌트카(자차)기준으로 20분 걸렸습니다.
빠른 기동력을 위해 렌트를 했습니다.
(대중교통 조회결과 40분정도 걸린다고)
살짝 뉴욕감성 둔산대교만 지나면 바로입니다.
이쪽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주차장으로 들어가서 아무자리에다 주차하시면 됩니다.
만약 급하다면 지인은 저기 횡단보도에서 떨구고
운전자는 주차하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주차는 DCC점 평일 1시간 무료입니다.
아무것도 구매하지 않아도 1시간 무료입니다.
#성심당DCC주차 #성심당DCC영업시간
사실 저희는 무화과는 오픈런 안하면 못사기도 하고
시즌도 끝났다고 해서
생귤시루 노리고 갔는데
이게 왠걸
안녕, 무화과가 있다고 해서 허겁지겁 들어갔습니다.
DCC점은
테이블링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들어보니까 다른 지점은 줄서서 선착순으로 바로 사는거라고 하는데
DCC점은 선착순으로 원하는 시간대 시루를 픽하는거라고 합니다.
만약 대전을 오전중에 떠날꺼라면
성심당 본점, 롯데백화점 성심당점을 가면 되지만
저희처럼 온김에 대전 여행을 할거라면
DCC점을 가는걸 추천드립니다.
오전 9:50분에 예약을 완료 했습니다.
당시에 줄은 서있지 않았습니다.
빵집에 이렇게 사람이 많은거 처음이였지만
평일 무화과 시루 예약은 매우 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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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만약 3명이 갔다고 하면 3명다 따로 예약을 걸어야 합니다.
한명이 인원3명 이라고 체크해도 한개입니다.
즉 한 번호에 1개입니다.
꼭 1인 1번호 등록예약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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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귤시루를 하고 싶었는데
귤시루가 16:30에 나오질 않아서
16:30에 나오는 무화과 시루를 픽했습니다.
그리고 배가 고파서
아주 간단하게
성심당에서 아침 군것질을 했습니다.
4개 해서 12500원치만 가볍게 샀습니다.
(부띠끄 계산대위에 1.5층에 이렇게 간단하게 먹을수 있는곳이 있습니다. 커피도 팝니다.)
16겹과일데니쉬 - 블루베리가 아주 맛있습니다. 고소한 버터와 달달한 블루베리 극호
뱅오쇼콜라 - 얇은 빵겹속에 초콜릿 좋음
김치찹쌀주먹밥 - 살짝 매콤한게 빵들 느끼한거 싸아악 밀어냄, 아주 맛있음
진심 겁나 맛있음
바닐라 푸딩 - 병이 이쁨 솔직히 병값이 3000원 할꺼 같음, 맛음 평범함
대전에서 4시 30분까지 알차게 놀고
픽업하러 다시 DCC점으로 갔습니다.
친구가 실수로 16:00픽업을 해서 29분 늦어서 살짝
쿠사리를 먹긴 했지만
안전하게 픽업했습니다.
(저는 16:30분 픽업해서 혼나지 않았습니다)
무화과 시루 39000원입니다.
보냉팩으로 포장하면 800원 추가해서
39800원 입니다.
받자마자 신나서
꺼내 찍은 무화과 시루
후기는 다른 글로 찾아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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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을 노리세요.
평일 DCC점을 노리세요.
평일 10시 이전을 노리세요.